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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우리나라 말로는 '문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인식을 가지시나요?
타투하면 사람들은 타투로 전신이 덮인 몸을 떠올리고 행실이 나쁜 사람과 연관을 지으며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타투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패션으로써 타투를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오래전부터 타투를 패션으로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도 타투를 새기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타투마다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패션을 목적으로 타투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의 철학과 자신에게 부족한 것,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들의 상징을 몸에 새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카테고리에서는 타투의 문양에 따라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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